이번 평화통일교육 연수는 충청남도청에서 남북한 주민 쌍방향 인식개선 사업으로 탈북민 강사를 지원받아 실시하였다. 이다은 강사는 평화통일교육 전문 강사로 북한에 대한 이해 및 통일의식 함양의 주제로 강의하였다.
강의를 들은 아산교육지원청 서지원 주무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북한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알 수 있었고, 우리나라의 평화를 위해서는 통일이 꼭 필요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뜻깊은 교육이라고 생각하며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소원하고 통일로 가는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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