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5G스파사업 플랫폼 워킹그룹 킥오프 회의’ 열어

‘헬스케어 플랫폼, 스마트링을 활용한 실증 추진’ ㈜라이프사이언스테크놀로지社, ㈜네오티스社와 연계 협력 진행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6/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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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원장 주명선)은 지난 530스파 시설용 5G기반 스마트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서비스플랫폼 개발사업(이하 5G스파사업)’의 헬스케어 플랫폼 실증 추진을 위한 킥오프 회의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라이프사이언스테크놀로지, 네오티스 관계자가 참석하여 3차년도 사업의 핵심성과목표인 플랫폼 프로토타입의 구현과 클러스터 기반 실증 등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5G스파사업은 스파사용자·관리자를 대상으로 웨어러블디바이스를 활용하여 헬스케어, 환경정보를 비롯한 플랫폼 서비스를 연구개발한다.

 

진흥원은 3분기 내 플랫폼 프로토타입의 구성을 완료하고, 아산시와 협의를 통해 지역클러스터를 기반 시범운영 혁신클러스터 학회 연계 특별 세션 및 논문 발표 세계 대표 정보통신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스마트링 연계 플랫폼 성과확산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명선 원장은 미래 사회의 중심이 된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에 발맞추어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헬스케어·스파산업의 과학화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플랫폼 및 디바이스 지원기업인 라이프사이언스테크놀로지 김정환 대표는 스마트워치에서 스마트링으로 확대 이전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패러다임에 선도적으로 대응하여 고품질 저비용의 스마트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5G스파사업 플랫폼과제 연구책임자인 진흥원 정석호 팀장은 당해연도 플랫폼 프로토타입의 성공적 구현과 스마트링 연계 시범운영, 논문 게재 등을 통해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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