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는 환경교육을 실천하는 학교, 기관, 단체,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생활권 환경교육 실천 활성화’를 주제로 주요사례와 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는 녹색소비자연대의 환경교육 실천 특강, 환경교육 실천사례 공유,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환경교육실천 사례로는 퍼니어캔 with 새싹채소 만들기, 기자의 눈으로 본 환경교육 실천, 천안시민의 환경교육 실천사례, 저탄소 초록급식이다.
이날 지정토론에서는 천안교육지원청,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 천안 YWCA, 천안시 관계자 등이 참여해 학교, 사회·기업 등 분야별 환경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지구 환경문제 극복에 모두가 동참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환경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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