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간담회 개최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홍보 및 연계 협조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와 혹서기 운영 방안 논의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현황 △신규사업 공유 △수행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 △일자리 참여자 부정수급 관리 △노인 맞춤돌봄 및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홍보 및 연계 협조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150억 원의 예산을 투입, 4개 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전년 대비 482명이 증가한 3,212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노인일자리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혹서기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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