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월 1회 정기후원을 협약하고, ‘희망 나누미의 집’소형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희망나누미 사업은 관내 소재 자원을 지원할 수 있는 단체나 기업체 등 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복지자원을 취약계층과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희정 면장은 “ 이번 협약을 통해 정기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고 이웃이 이웃을 돕고 나누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면 행정복지센터은 20년 3월 희망나누미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8호점과 협약을 맺었으며 올해는 10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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