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국제적 명성의 클래식 연주 단체‘앙상블오푸스의 꿈꾸는 저녁’공연 개최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클래식 예술단체 실내악 공연
백주영, 송지원, 김상진, 이한나, 김민지, 심준호, 채재일 등 최정상 연주자 총출동
이번 연주 단체 앙상블오푸스는 국제적인 명성과 뛰어난 연주 능력을 갖춘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단체이며, 작곡가 류재준이 예술감독으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필두로 송지원, 김상진, 이한나, 김민지, 심준호, 채재일 등 세계적인 솔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한 클래식 연주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예술단체 앙상블오푸스와 천안예술의전당 외 7개 기관이 협력해 진행된다.
또한, 앙상블오푸스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며, 특히 전국투어를 위해 클래식 입문자와 전문가가 동시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예술감독 류재준이 작곡한 ‘캐럴변주곡’을 첫 곡으로 선보이고 이어 모차르트, 드보르작의 작품을 연주하며 앙상블오푸스만의 최고의 하모니를 들려준다.
공연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 또는 천안예술의전당으로 전화문의(1566-0155) 하면된다.
한편,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은 공연예술 유통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고 나아가 지역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으로 ‘앙상블오푸스의 꿈꾸는 저녁’공연은 천안예술의전당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 강릉, 순천, 익산, 함안, 광주, 울산 등 전국투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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