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작년 2월부터 매월 실시하고 있는 행복키움 특화사업으로,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후원물품 전달과 함께 복지 욕구 조사와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는 꽃집 뮤게드메(대표 장미희, 권곡동)에서 봄맞이 꽃 화분을 후원받아 대상자 가정에 함께 전달됐다.
추진단원을 반갑게 맞이해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 불편한 것도 물어봐 주고, 예쁜 꽃도 주니 마음이 다 환해지는 것 같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범영 단장은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진심어린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단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우리로 하여금 소외된 이웃들이 한 번 더 웃으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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