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작년 5월 행복키움추진단과 천무종 무신신당이 체결한 정기 후원 협약에 따른 것으로, 백미 10㎏ 10포가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윤권호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이웃들과 나눔으로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을 나눠주고 있는 후원자께 감사드리고,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한 번 더 웃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무종 무신신당은 2023년 5월부터 6차례에 걸쳐 백미와 식용유, 치약·칫솔 세트 등 다양한 물품을 온양6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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