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여한 음봉면 새마을협의회 30여 명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직접 만든 겉절이와 제육볶음, 떡, 과일, 라면을 포장한 선물상자 70여 개를 각 마을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김근식 총회장과 박옥순 부녀회장은 “바쁜 주말에도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우신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활발한 봉사 활동으로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며칠간 음식을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항상 지역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음봉면 새마을협의회가 있어 음봉면이 더 발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음봉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순신 축제에서 무료 나눔 행사를 준비하는 등 주민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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