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국회의원(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천안시 성성동 승민빌딩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승리캠프’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주요 인사 초청 없이 천안을 지역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유철희 전 천안시장, 심대평 전 충남지사, 성무용 전 천안시장, 정일영 전 국회의원, 전용학 전 국회의원, 박찬우 전 국회의원(전 안전행정부차관), 신범철 천안갑 (예비)후보, 이창수 천안병 (예비)후보,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 최호상 전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 김영춘 전 공주대 부총장, 홍성현(3선, 천안1) 충남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천안지역 충남도의원,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천안시의원, 4.10 천안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도병국 (예비)후보 등이 참석하여 이정만 (예비) 후보의 필승(必勝)을 축원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이정만 (예비)후보를 비롯한 내빈들의 인사말 없이 참석자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후보에게 천안을 지역의 발전 방안을 가감 없이 전달했으며, 80여 석이나 되는 좌석의 주인공들이 스무 차례 넘게 바뀌는 등 2,0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이정만 (예비)후보에 대한 기대감이 묻어났다.
이정만 (예비)후보는 행사를 마치며 참모들에게 “오늘 참석한 지지자들의 염원을 절대 잊으면 안 된다”며 “오는 4월 10일 승리의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이번 선거에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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