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모임’은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의 하나로 엄마들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전문가 개입 없이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전문가 교육을 통해 엄마가 양육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 ‘엄마모임’은 아산시가족센터, 배방공동육아나눔터에서 주 1회 5회기 동안 실시했으며, ▲서로 알아가기 엄마되기 ▲아기 알아가기(베이비 마사지) ▲응급구조사와 함께하는 영유아 안전교육 ▲엄마와 함께하는 아기 음식(이유식) ▲지역사회 자원 활용하기와 ‘엄마모임’ 마무리하기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엄마모임’을 마친 후 “출산과 양육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출산 및 모유수유, 부모 교육 등 아기의 건강발달에 대한 정보 제공과 양육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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