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경찰대학 장재성 교수의 ▲판례에 드러난 잘못된 성인식 ▲젠더폭력의 숨겨진 맥락 이해 ▲일상에서의 사례 ▲성매매의 구조와 이유 ▲최근 판례 등의 내용을 강사의 현장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직장 내 상호존중과 배려로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관리자들의 솔선수범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폭력이 근절되길 기대하며,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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