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쌍용2동 통장협의회(회장 정광섭)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개막 이틀째인 지난 23일에 단체 관람을 진행했다.
이날 단체 관람한 54개통 통장은 K-푸드 산업전시관, K-뷰티 산업전시관 등 전시 프로그램을 관람하고 주무대에서 진행한 천안시립예술단의 기획공연을 보며 K-컬처의 글로벌 영향력에 대해 체감했다.
쌍용2동은 그간 쌍용역, 대형마트 등 일원에 K-컬처박람회 홍보현수막을 게시하고 나사렛대학교 지역발전협력센터와 협력해 로컬서포터즈의 개인 SNS에 다국적 언어 홍보영상을 게시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각도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관광객 맞이 환경정비 홍보캠페인 및 타지역 방문 홍보를 진행하는 등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
정광섭 회장은 “K-컬처박람회에 2년째 참석 중이다”라며 “보다 풍성해진 K-컬처 컨텐츠를 경험하니 천안시가 한류의 거점도시로써 손색이 없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김광섭 쌍용2동장은 “천안의 대표 행사에 참석해 주신 쌍용2동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분들도 앞으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 관람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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