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를 위한 전집대출 서비스>는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전집 한 질을 한 가정에 한 달간(30일) 대출해주는 신규 도서관 서비스로 5월 대출 신청 첫날 80가정이 몰리는 등 지역주민의 높은 관심 속에 35가정으로 1,200여권이 대출되었다.
평생교육원에서는 전집 대출을 위해 창작 동화, 자연 관찰 등 총 70질 2,300여권의 전집도서를 새로 구입하였다. 또한 이용자 편의를 위해 책수레도 함께 마련하여 책과 함께 대여하고 있다.
전집대출은 도서관 가족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6월 대출은 5월 28부터 평생교육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관계자는“책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양육자에게 양질의 전집을 제공하여 책육아(책을 활용하여 자녀 발달과 교육을 도와주는 육아 방법)하는 부모를 효율적으로 지원하여 아이들이 책과 함께 자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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