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는 전래놀이’는 전래놀이 강사와 함께 △3세 꼬리잡기 △4세 2인 1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까막잡기 △5세 숫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신발 뺏기 활동으로 연령별 전래놀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유아들은 전래놀이 과정에서 온몸을 움직이고 신나게 뛰며 에너지를 발산하였으며 친구와 서로 몸을 맞대고, 친구를 잡고, 부딪히는 과정에서 함께 어울리는 교감의 시간이 되었다.
산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들은 “이번 전통놀이 활동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유치원에서 유아들과 함께 하면서 더불어 어울리고 즐거운 유치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전래놀이 활동을 통하여 기초체력과 기본운동능력을 기르고 친구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사회성이 발달의 기반이 단단하게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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