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된 물품은 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님ㆍ원장님을 비롯해 선생님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서 마련됐다.
해당 어린이집 원장들은 “모두가 행복한 웃음을 지울 수 있는 가정의 달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과 함께 이웃돕기 활동을 계획했다”며 “이 물품을 받으시는 분들도 따뜻하고 행복한 5월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우영 동장은 “참으로 따뜻하고 뜻깊은 마음이고 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에 적극 동참에 주신 어린이집원생과 교직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백석동 이웃에게 행복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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