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우리들지역아동센터에는 80만 원의 장학금을, 솔로몬지역아동센터에는 20kg 쌀 5포 전달하고 점심 식사도 함께했다.
한우家는 지난해 10월부터 온양5동행복키움과 협약을 맺고 관내 2곳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월 1회 갈비탕, 육개장은 물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등의 식사를 후원하고 있다.
우리들지역아동센터 정호회 센터장은 “아이들이 한우가에서 먹는 점심을 기다리며 좋아한다”며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장학금과 쌀도 받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함박스테이크와 스파게티까지 나오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고 대표님의 정성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한우家 대표는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해야 우리의 미래도 밝아진다고 생각한다”며 “비록 한 끼지만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만 보아도 힘이 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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