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독서 취약계층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추진 됐으며, 5~11월 동안(총4회, 1인 16권 지원) 공공도서관 북큐레이터가 추천한 연령별 맞춤 도서꾸러미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문성동행복키움지원단이 각 가정에 방문해 책 읽어주기 등 안부확인과 소통을 통해 완독을 독려 할 예정이다.
권숙자 단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책을 통해 꿈꾸고, 각자의 꿈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정은숙 문성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상매체에 익숙한 아이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 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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