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17일 ㈜윤스(대표 윤종환)가 천안 K-컬처박람회 성공기원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된 총 32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빅키초코스틱 50상자)은 행사기간동안 전국에서 천안 K-컬처박람회를 찾는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종환 대표는 “천안 K-컬처박람회를 찾는 아동들에게 박람회의 즐거운 추억들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가족참여형 문화행사들이 늘어나 천안을 찾는 많은 아동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아동들을 향한 윤 대표님의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물품을 통해 천안 K-컬처 박람회를 더욱더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스는 천안 특산품인 호두와 천안 흥타령 쌀을 활용한 빅키초코스틱을 개발했고 지역발전을 위한 따뜻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2024년 천안 k-컬처박람회는 2024년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5일간 개최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k-컬처 박람회 누리집 (https://www.kcultureexpo.com/ko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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