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천안시기업인협의회는 1996년도에 창립하여 천안 250여개 중소기업들의 정보교류와 산업경쟁력 제고, 회원 상호간에 공동사업과 친목사업은 물론 봉사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경제 및 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할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협약은 “삶이 풍요로운 평생학습 사회구현”이란 목표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정보 및 인적, 물적 자원 협력 ▲기업 및 단체의 사회적 역할과 윤리 성취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 행사 등 협력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도모하는 어울림 교육 지원 ▲지역주민,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향상을 위한 책 배달 서비스 지원 ▲기업 및 단체 내 독서동아리 운영을 위한 컨설팅 및 도서 지원 ▲지역사회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모든 사업 등을 위하여 함께 힘을 보태자는데 합의하게 된 것이다.
평생교육원은 문헌정보부와 평생학습부로 구성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실적으로 평생학습운영 428강좌 101,546명 수강, 장서 195,000여권 보유하고 있으며 연평균 128,000여명 이용하고 있는 천안시 동부권의 최대 평생교육기관이다.
원장 서동철은 “우리 지역 평생 교육발전을 위해 흔쾌히 합의한 천안시기업인협의회 최계열 회장님께 감사하며, 천안시 기업체 내 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 향상 및 독서 컨설팅, 자녀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한 지원 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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