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단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김경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위기 학생(ADHD, 품행장애, 자해, 자살시도 등)들의 특성과 원인에 대해 살펴봤다. 또한 문제 유형별 구체적인 지원 방법을 제공하여 담임교사가 당면한 위기 학생 지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교 장면에서의 상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병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담임교사들의 학급 내 위기학생 관리역량을 향상하여, 학교 내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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