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올리고’ 사업은 2024년 온양3동 행복키움 특성화 사업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에게 행복키움 단원들이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박충서 단장은 “식품 꾸러미 나눔으로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도움이 되고, 직접 전달을 통한 안부 확인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효근 온양3동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애쓰는 온양3동 행복키움 추진단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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