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석오 이동녕 선생 순국 84주기를 추모 하다석오이동녕선생선양회,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석오이동녕선생 서거 84주년을 앞두고 석오이동녕선생선양회 상임대표인 남서울대학교 서문동사무처장과 나라사랑 국민운동본부(총재 권영욱) 본부장인 천안중등 야간학교 염남훈 교장(이하 나사본), 선양회 김중영 공동대표 겸 연수원장인 경일감정평가법인 이사는 지난 12일 석오 이동녕 선생 순국 84주기를 하루 앞두고 서울 용산구 효창원의 임정 묘역의 석오이동녕주석, 차리석의사, 조성환의사, 삼의사(이봉창의사, 윤봉길의사, 백종기의사) 및 백범 김구주석의 묘를 참배하고, 순국선열들의 명복을 기원하고, 특히, ,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동녕 주석의 소통과 통합정신과 나라사랑 애국정신 계승하고, 이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서문동상임대표는 “석오이동녕선생께서는 개화와 국권 회복과 독립투쟁으로 일평생을 헌신하신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나라사랑의 숭고한 애국정신은 오늘날 우리의 마음속에 살아 있으며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 통하여 개화와 국권회복운동에 앞장서시고. 1910년 을사늑약 체결 후 신민회를 조직하여 비밀 항일 투쟁을 전개하시며, 교육자로서 언론인으로서 계몽운동가로서 독립운동가로서
우리 민족의 개화와 독립을 위해 헌신하셨고, 특히, 해외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학교인 서전서숙 세우시고 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경학사와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여 초대교장으로 3,500여명의 독립투사를 양성하였습니다.
특히, 석오이동녕선생께서는 3.1운동의 도화선이 된 무오독립선언에 참여하시고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톡에서 ‘대한광복군정부’를 수립하여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을 주도하시며, 임시의정원 초대 의장으로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하시고, 삼권분립에 기초한 “민주공화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하셔서 우리나라에 자유민주주의를 도입하는 기초를 세우신 분이다며,,
대한민국 임시정원 초대의장 등 3번의 의장과 임시정부의 주역으로 임시정부 주석 4차례, 12년간 국가수반 5차례를 역임하시며, 임시정부 내에서 사상과 이념의 갈등을 소통과 화합의 부드러운 충청도 리더십으로 임시정부를 이끄신 우리 민족의 등불이셨고, 임시정부의 정신적 지주이셨습니다.
이어 나사본 본부장인 천안중등 야간학교 염남훈 교장은
백범일기에서 김구선생님께서도 이동녕선생님을 가장 존경하는 오직 한 분으로
최후의 1인까지 존경해야 할 분이라고 하셨음에도, 1962년 건국서훈 2등급을 추서하였는데이는 공적에 비하여 예우에 맞지 않음으로 서훈을 상향하여야 하며, 선생님의 나라사랑 정신을 온전하게 후손들에게 계승될 수 있도록 천안시와 충청남도, 대한민국 국회 등 관계기관이 추모각 건립과 함께 이동녕 선생의 표준영정 제작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
또한, 선양회 공동대표 겸 연수원장 김중영 박사(경일정평가법인 이사)는 “이동녕 선생 순국 84년, 광복 79년이 지났으나, 나라사랑 애국 활동과 독립투쟁을 이끌어 오신 선생님의 공적에 비하여 낮은 서훈과 한국사에서 이름일 찾아 볼 수 없는바, 이동녕 선생에 대한 공적과 역사적 사실을 역사 교과서 수록되어 후대에 전하여, 선생님의 나라사랑 애국정신을 계승해 나가야 한다. 하였다,
선양회 서문동상임대표는 대한민국국회 로텐더홀에 임시정부 초대국회의장으로 선생님의 흉상을 모셔 놓고 있으나, 1962년 독립서훈 2등급으로 추서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바, 천안시에서는 2022년 12월부터 ”석오이동녕선생서훈상향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는바, 선생님의 공적과 예우에 맞는 서훈상향 1등급 대한민국장은 받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제라도 이동녕주석의 임시정부 역사를 되찾아 우리민족의 지도자로 존중해야 한다고 강하게 힘주어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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