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한성건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5/13 [08:45]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한성건설(대표 송용상)은 지난 9일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성건설은 현재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에 규모 188,084, 1,083세대, 총사업비 4,578억 원 규모의 월천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한성 필하우스)를 진행 중이다.

 

아산시와 한성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건설기계·장비 우선 사용 지역인력 우선고용 지역자재 우선사용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지원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아산시와 한성건설()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앞으로도 아산시는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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