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업무 중 발생하는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진작 도모 등의 취지로 기획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이번 영화관람 프로그램이 여러 여건으로 힘들었을 사회복지 종사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힐링·문화활동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지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복지재단은 4월부터 사회복지 종사자의 역량 강화 및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자기학습 도서지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주에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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