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중안전점검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김일수 부교육감과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함께 드론을 활용하여 실시하였다.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패널 건물 관리 실태와 해소계획을 살피고 건물내외부 시설점검과 학교로부터 건의사항을 들었다.
김일수 부교육감은 “내년도까지 20억 원을 투입하여 8개교 9동의 샌드위치 패널 건축물을 모두 철거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충남도내 학교 샌드위치패널 건축물은 60개교 66동으로 현재까지 52개교 57동을 철거하였으며, 2016년도부터 모든 공사에 샌드위치패널 시공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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