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키움추진단원은 취약계층 어르신 53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 꽃 바구니와 후원물품(떡, 라면)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정자 단장은 “이번 행사로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 자주 가져 삶에 활력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홀로 생활하지만 봉사하는 마을 주민들이 자주 찾아와 담소도 나누고, 오늘같이 꽃도 받으니 외롭지 않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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