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복지재단은 천안사랑카드 온라인 기부서비스 ‘행복천사 365’를 통해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범시민 모금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기부서비스에서는 나만의 특별한 날을 기부로 기념할 수 있는 ‘스페셜 데이 모금 캠페인’과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인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가 게시되어, 연말까지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천안시복지재단이 천안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천안사랑카드 온라인 기부서비스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지역의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일에 함께 실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모여진 후원금은 아동‧청소년의 권리증진과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천안시민 누구나 천안사랑카드 앱에서 기부서비스를 클릭한 후, 1,000원부터 금액을 자유롭게 선택해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고,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기부금영수증이 발행되어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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