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마트폰 기초과정은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디지털 문맹 탈출을 위해 기획했으며,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활용하고 생활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다.
특히, 수강생 대부분이 스마트폰으로 버스예매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것들이 익숙지 않고 키오스크 조작법이 서툴러 자녀에게 부탁하거나 포기할 수밖에 없는 디지털 약자들로 기초과정부터 탄탄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성환도서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평생학습 분야를 다양하게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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