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국어 기초반의 최문혜 교수는 중국상하이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한국에서 다년간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가르쳐왔다.
이날 최문혜 교수는 ‘초·중·고 반은 중국 유학이나 HSK 자격증 대비반, 성인반, 간단한 대화, 여행, 비즈니스, 한자에 익숙하지만, 중국어를 읽기 어려우신 분들과 퇴직하신 분들의 자기 계발 등을 위해 본 과정을 개설하였다’고 취지를 설명하면서 향후 충청효교육원과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도덕경 등 심도 있는 한중 문화적 교류를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충청효교육원 최기복 원장은 ‘금번 중국어 기초과정을 통해 중국 유학, 중국 여행, 중국어 교사, 중국문화에 관심을 두고 한중교류에 눈뜨고 싶은 분들이 입신하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충청효교육원이 새로운 시대를 개척해 나가는 유년과 청소년, 성인들에게 참교육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효교육원은 성산효대학과 더불어 효지도사과정을 통해 다년간 효와 인성을 가르칠 효학박사들을 배출해 내고 있다.
본원은 덕향문학회, 새시대노인회 등의 단체가 입점해있고 천안의 중심에서 17~8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내왔으며 충절의 고장 천안에서 효문화의 메카로서의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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