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이해 김경애 목사는 삼계탕과 함께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을 준비해서 정성을 더했다.
하늘씨앗교회는 10년째 중앙동에서 주 6일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책임지고 있으며, 특히 천안역을 통해 유입되는 많은 노숙자들에게 식사 및 임시거처까지 제공하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고 있다.
또한, 김경애 목사는 2023년 6월부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매월 삼계탕과 도시락 30세트를 후원하고 있으며, 중앙동 나눔냉장고에도 김치, 불고기, 콩나물, 두부 등의 식료품을 꾸준히 후원해 활발한 사업운영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김경애 목사는 “예쁜 카네이션과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을 받으시고 그 어느때보다 행복한 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상문 동장은 “매달 귀한 보양식을 후원해 주시는 목사님과 많은 후원자,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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