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씨 어르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쓸쓸한 마음으로 지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얘기를 나누니 너무 고맙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허문욱 단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뵈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염치읍행복키추진단은 어버이날을 맞이 단원들의 후원금으로 준비한 카네이션과 후원물품(과일) 전달을 시작으로 김치담그기, 기초푸드뱅크 연계 후원물품 나눔 등을 진행하여 모두가 행복한 5월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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