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해부터 주민자치회 제빵봉사자와 협업해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2,025개 이상 빵을 구워 지원했으며, 매월 총 9회에 걸쳐 직접 구운 빵과 음료를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권숙자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빵을 드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일이 많도록 나눔봉사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은숙 문성동장은 “따뜻한 빵으로 나눔실천에 동참해 주신 행복키움지원단원과 제빵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 이웃에게 다양한 먹거리의 즐거움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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