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2동 새마을회,‘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행사직접 담근 열무김치 등 홀몸어르신 8가구와 23개소 경로당에 전달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고추장 담그기 사업으로 마련된 새마을기금으로 추진됐으며, 새마을회원들의 정성으로 손수만든 열무김치와 오이소박이 각 50통과 떡(절편) 50팩을 준비해 홀로계신 어르신 8가구와 경로당 23개소에 직접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재홍 회장과 김순옥 부녀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홀로계신 어르신과 경로당을 찾는 많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김치를 담고 준비했다. 앞으로도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계자 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열무김치와 떡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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