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버스체험은 성정시장 앞에서 12번 버스를 탑승하고 종합터미널에서 400번으로 환승하면 독립기념관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되며, 개편된 버스노선으로 수월하게 독립기념관까지 갈 수 있다.
K-컬처 박람회 단체티셔츠를 맞춰 입은 회원들은 버스, 독립기념관 및 병천시장에서 미리 준비한 팜플렛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박람회 홍보활동을 실시 했다.
이정순 새마을부녀회장은 “평소 버스 탈 기회가 없었는데 개편된 버스를 타보니 생각보다 수월하게 먼 곳까지 갈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박람회 때는 버스를 타고 가겠다”고 전했다.
김종범 동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참여해 주신 단체회원들게 감사드리며 K-컬처 박람회 뿐만 아니라 시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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