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교실은 국립발레단의 공익사업으로 국립발레단원 출신의 강사가 천안시 소외계층 초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발레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6개월간 매주 주 2회 발레의 기본기와 동작을 익히게 되며, 10월에는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Fly Higher with KNB’의 합동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매 회차 실력이 늘고 있는 것이 보여 뿌듯하다”며 “소중한 꿈을 키워나가는 꿈나무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고객지원팀(041-900-18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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