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국립발레단 ‘꿈나무 교실’ 운영

6개월간 교육과정 이수 후 합동공연 예정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4/30 [09:26]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안동순)은 국립발레단의 청소년 예술체험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꿈나무 교실은 국립발레단의 공익사업으로 국립발레단원 출신의 강사가 천안시 소외계층 초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발레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6개월간 매주 주 2회 발레의 기본기와 동작을 익히게 되며, 10월에는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Fly Higher with KNB’의 합동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매 회차 실력이 늘고 있는 것이 보여 뿌듯하다소중한 꿈을 키워나가는 꿈나무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고객지원팀(041-900-18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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