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웅 이순신 축제’ 환경미화원 환경정비 노력으로 쾌적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4/30 [09:09]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지난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그 성공 뒤에는 수많은 이들의 노력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아산시 환경미화원의 노력이 빛이 났다. 환경미화원 51명은 축제 시작 전부터 축제 장소인 온양온천역, 이순신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시행하였으며, 축제 기간에도 새벽부터 밤까지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지민영 자원순환과장은 수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앞으로 진행될 썸머페스티벌 등 축제 현장도 쓰레기 없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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