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의원인 복아영 의원은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관한 연구모임의 운영 계획과 연구 방안 에 관해 논의하며 앞으로 진행될 과업에 관하여 언급하였다.
복의원은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대한 연구모임」은 어엿한 가족으로 자리매김한 반려동물의 장례문화에 관한 요구사항이 커지고 있는 현실에 ▲반려동물 장례문화의 정서적, 사회적, 문화적 차이를 바탕으로 열린 연구와 ▲전문적인 반려동물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으로 시대의 흐름에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목할 점은 천안시 ▲동물보호센터와 민간 업체인 21그램의 현장 방문을 통해 반려동물의 구체적인 실태 확인 및 ▲반려동물과 함께 진행되는 타 지자체 비교견학을 계획한 것이다.
또한 이번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대한 연구모임」은 지난 8대 천안시의회의 「반려동물 친화도시 연구모임」에 이어 진행된 만큼 반려동물에 관한 다양한 제언이 펼쳐질 것을 기대하며 1차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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