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자치경찰위원회(2기), 충남도경 간담회 개최 “도민의 평온한 일상지키기” 전력충남자경위 2기 출범(4월 1일)후 충남도경 방문 치안정책 논의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 21년에 출범한 1기 충남자치경찰위와 도경이 협력하여 △전국 최초 ‘주치자 응급의료센터’ 개소(21.7.19), △스토킹 등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스마트 안심벨’ 보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암행순찰차’ 지원, △현장 지역경찰관까지 복지포인트 지급 확대 등 가시적인 성과에 대해 논의하였고,
2기 출범 후 충남 도민의 안전 향상을 위한 자치경찰 주요 추진사항 등 역점업무에 대하여 도경 지휘부와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2기 자치경찰위 위원들은 112종합상황실 및 과학수사 부서를 방문하여 ‘보이는 112신고’ 등 경찰신고 처리 과정 및 감식 등 과학수사에 대하여 직접 살펴보고 경찰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히는 시간도 가졌다.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은 “제2기 자치경찰위의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자치행정과 경찰행정에 덕망이 깊은 여러 위원들께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민 안전을 위한 치안에 지식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 말했고,
이종원 자치경찰위원장은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하였으니, 도 경찰청과 더욱 긴밀한 협력으로 함께 지혜를 모아 ‘도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안전 위에 누리는 더 행복한 충남’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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