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지방공무원 행정력 강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연수는 그동안 참여하지 않았던 사립학교 사무직원까지 참여하여 공ㆍ사립 학교가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청풍문화재단지를 방문하고 호반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청풍호반의 경치를 감상했다. 또한 일제강점기에 개발된 국내 유일 활석 광산이었던 활옥동굴을 살펴보고 음악 특강에서는 성악과 현악기가 어우러져 실시한 앙상블 공연으로 소통과 여유가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병도 교육장은 ‘이번 연수로 업무 현장에서 벗어나 쉼이 시간을 마련하여 구성원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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