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키워봐!’는 송악면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으로, 관내의 독거노인에게 식물을 키우며 우울감과 외로움을 해소코자 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독거노인 10가구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분을 받으신 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적적했는데 이렇게 예쁜 반려식물을 지원해줘서 고맙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이웃과의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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