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모 개인전‘LIGHT-카르마&날다’개최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전시 운영, 지역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
이번 개인전을 준비한 양태모(b.1965~ ) 작가는 서양화가로 현재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개인전 40회, 단체전 300여 회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작가는 최근 들어 반짝이는 시퀸을 모자이크 기법으로 거대한 비정형 형태의 구조물에 부착하여 빛의 요소를 도입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닥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재료의 다변화와 자유로운 형태의 도입 등 조각과 회화, 공예 간의 경계를 해체하는 작업을 통해 예술의 또 다른 영역을 찾아나가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를 보여준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월요일은 휴관으로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을 참조하거나 시각예술팀(041-900-18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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