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1번째를 맞이한 이번 작품전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우리꽃, 희귀 야생화를 전시를 통해 저변확대를 하고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회원(35명)의 작품 중 피뿌리꽃, 동감할미꽃, 제비꽃, 바위솔 등 희귀하고 단아한 멋을 품은 야생화 150여 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류덕희 회장은 “바쁜 일상과 적막한 도심에서 속에서 벗어나 여유와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야생화를 감상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윤 소장은 “회원분들 모두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 야생화를 지키고 복원하는데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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