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국 도시계획과와 건축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9급 새내기 직원들과 함께한 이날 공감 데이트는 형식을 타파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방효찬 도시개발국장은 자신의 공직생활 과정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직장 선배 동료로서 업무 경험과 노하우 등을 진솔하게 나눴다. 또 새내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취미와 관심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도 격없이 대화했다.
방효찬 국장은 “이번 공감 데이트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소통하며 아산시청 미래를 이끌어갈 새내기 직원들의 적응과 성장을 돕고 아산시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시의 의지를 반영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매달 공감 데이트 등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이어나가 직장동료간 소통 문화를 확산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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