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청년 구직자를 위한 지속적인 일자리지원과 취업정보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채용정보 제공 및 추천 의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프로그램 연계 ▲재학생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실습생 관리·지원 ▲지속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등이다.
강희택 충남일자리종합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협약 이후 취업난으로 고민이 많은 청년 구직자를 위해 양 기관의 취업 프로그램을 적극 연계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일자리종합센터는 도민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과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 담당자 :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팀 양희연 주임 ☎ 041-404-1415 / hy.yang@cnjob.or.kr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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