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장애인의 날(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에 있는 장애인을 이해하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달라도 짝이 되는 양말 현수막 색칠하기’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이는 강의 중심의 관례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 및 활동 중심의 예술적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다름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유아들은 짝은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달라도 짝이 되는 것에 대해 이해하고, 나와 다른 의견을 존중할 수 있는 전인적인 능력을 함양한 유아들이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한들물빛유치원은 지속해서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여 장애에 대한 유아들의 시야가 더욱 넓어지고, 앞으로도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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