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우 교육장은 출근길 전 직원들에게 특수학교인 아산성심학교 학생들이 생산한 커피 드립백과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발행한 장애 이해 신문을 배부하며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를 하였다. 또한 아산교육지원청과 아산도서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장애 이해 나만의 N 행시’ 와 ‘장애에 대한 나의 이야기’ 공모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 전시하고 다 함께 관람하며 장애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A 직원은 “기존에 나도 모르게 가진 장애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모두가 가진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인정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장애와 비장애에 대한 경계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지원하겠다. ”라고 약속하였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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