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시장, ‘428 합창단’ 도전과 용기에 찬사… 멋진 공연 기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428 합창단’ 공연
아산시, ‘428 합창단’ 완벽한 하모니를 위한 연습 삼매경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4/17 [08:03]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개·폐막식 무대를 장식할 ‘428 합창단연습에 한창이다.

 


아트밸리 아산 제2428 합창단은 아산시립합창단을 비롯한 전문합창단과 아산시민 428명으로 구성돼 있다.

 

 

32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시간을 이용해 연습 삼매경에 빠진 시민들은 이순신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낙원의 정복’, ‘, 운명이여등 어려운 곡도 척척 소화 해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고 있다.

 

지난 16일 연습에는 428명의 한 명으로 박경귀 아산시장도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했다.

 

 

박 시장은 “‘428 합창단에 들어온 여러분들의 도전과 용기가 너무 아름답다, “426일과 28일 두 차례, 428명이 만들어 내는 화음은 여러분 자신을 감동하게 할 것이며, 멋진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아트밸리 아산 제2428 합창단공연은 261830분부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볼 수 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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