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23일~28일 개최되는 ‘성웅 이순신축제’를 앞두고 원활한 축제 진행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중점 정비 대상은 관내 주요 도로와 시내권에 설치된 노후화된 간판, 인도 등에 설치된 현수막과 전단, 에어라이트 등이다.
특히 축제 전인 오는 4월 19일부터 종료되는 28일까지 집중적으로 정비에 나설 계획이며, 자진 철거가 가능한 광고물은 철거를 권고하고, 미이행 시 수집된 증거 자료를 활용해 게시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를 대표하는 ‘성웅 이순신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불법 광고물 정비와 계도에 힘써 ‘깨끗한 도시, 아트밸리 아산’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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