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교업무최적화 배움자리는 학교 내외 업무 갈등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갈등의 원인 및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민주적 의사결정을 확대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교육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각종 행정 여건 개선, 단위학교 자율성 확대를 통한 업무경감 지원, 학교업무 최적화 관련 주요 쟁점 사항 안내 등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안내하고 질의와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병도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하다. 과도한 업무 부담을 덜 수 있게 애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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